부상은 결코 환영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운동 선수로서, 레이스 시즌 중반에 부상을 입는 것은 심적으로 정말 힘든 일입니다.
저는 2022년 시즌 초반에 손목을 다쳤습니다. 당시 유럽에서 개최되는 엔듀로 월드 시리즈에 출전하기 전 가벼운 레이스에 참가하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레이스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자전거를 6주간 쉬고 난 후 저는 7월에 있을 USA 내셔널 챔피언쉽에 맞춰 회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 저는 그 레이스를 저의 복귀전으로 하기로 정했고, 마침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며 다시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레이스의 첫 스테이지에서 실수를 하면서 발목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코스 한쪽에 앉아 무언가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 벌써? 제 남은 시즌은 몇 초 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정말 화가 났고 현 상황에 좌절했습니다. 그리고 회의감에 빠져들었습니다. 모두가 레이스를 치르는 동안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습니다. 저의 귀중한 시간, 체력, 그리고 경험을 잃어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의심하는 것을 그만두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받으며) 제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상기시켜야 했습니다. 모든 일이 일어난 이유가 있으며, 자전거를 탈 수 없더라도 선수로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올해 저는 힘든 시기를 겪으며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부상을 당해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계속해서 목표를 유지하고 강력한 컴백을 위한 준비를 하도록 도와줄 몇 가지 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