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냐 브뢰흘링거가 스위스 렌처하이데에서 열린 UCI 월드컵 엘리트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XCC)에서 3위를 차지했다. 리브 팩토리 레이싱 소속 선수 브뢰흘링거는 피크 어드밴스 29 자전거를 타고 20분 28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자와는 단 21초 차이였다.
이번 레이스는 해발 1,400m(4,593피트)에 위치한 렌처하이데 마을의 바이크 킹덤 알파인 리조트에서 열렸다. 9랩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2랩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브뢰흘링거는 곧 선두 그룹으로 도약했다. “(브뢰흘링거) 출발이 좋았고, 선두로 나아가려면 1.5바퀴 정도 걸릴 거라 예상했습니다. 선두로 나아간 후에는 체력을 회복하려 했고, 항상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다른 두 선수가 오늘 저보다 좀 더 강했기 때문에 전략을 바꿔 3위를 유지하는데 집중했어요. 결국 성공했고, 결과에 정말 만족합니다!”
U23 XCC 경기에서는 리브 팩토리 레이싱 팀 동료 타일러 제이콥스도 선전했고, 결승선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2위와 단 0.01초 차이로 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월드컵 XCC 대회에서 포디움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