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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롤러 위를 달리는 방법

롤러를 타는 동안 해야 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

with ALLYSA SEELY, Liv Triathlete

평롤러는 유용하면서 위험하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레이스를 앞두고 평롤러에 올라 페달을 밟으며 몸을 푸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 몇 년간 “나도 그렇게 해볼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저는 평롤러 타는 법을 배웠고, 생각보다는 훨씬 쉬웠습니다.

고정 롤러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 실내에 있을 때, 편안하게 롤러를 타며 라이딩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운동을 하는 동안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엔듀런스 라이딩 하는 동안 멍하게 있거나 졸기도 했습니다. 롤러는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특히 케이던스를 유지할 때 말이죠. 또한 롤러는 도로를 달릴 수 없을 때 자전거 핸들링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고정 롤러를 사용할 때는 균형, 조향성과 스티어링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평롤러를 사용할 때는 모두 중요한 사항입니다. 날씨나 도로 상태, 일정으로 인하여 실내 라이딩을 이용해야 할 때, 평롤러는 도로 위를 달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해줍니다.

평롤러, 준비 되었나요?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Step 1: 롤러를 세팅합니다. 뒷바퀴는 롤러 두 개에 모두 닿게 하고, 프론트바는 프론트 휠 중앙 부분에 닿아야 합니다.

Step 2: 프레임 위로 올라서서 벽에 가까운 발의 클릿을 끼웁니다.

Step 3: 안장 위로 올라 앉아 다른 발의 클릿을 끼우는 동안 신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팔꿈치를 옆에 있는 벽에 기댑니다.

Step 4: 팔꿈치로 벽을 지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페달링을 시작합니다. 높은 케이던스(80-100rpm)와 효율적인 기어비는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Step 5: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천천히 벽에서 팔꿈치를 떨어뜨립니다. 몸이 흔들리거나 불편해지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페달링을 유지하면서 벽에 다시 살짝 기댑니다.

Step 6: 안정적이며, 편안하다고 느껴지면 몸무게를 이용하여 롤러 위에서 자전거의 방향을 살짝 조정하면서 컨트롤 및 밸런스 스킬을 익힙니다.

Step 7: 멈출 준비가 되면 팔꿈치를 사용하여 벽에 살짝 기댑니다. 이때 페달링은 멈추지 않습니다. 벽에 몸을 완전히 기대고 나서 멈출 때까지 천천히 페달링 속도를 줄입니다.

자전거 위에 올라 롤러를 타기 전, 명심해야 할 몇 가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

  • 몸의 무게를 이용하여 롤러 위에서 천천히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움직입니다.
  • 부드럽게 페달을 밟을 수 있는 기어비로 시작합니다.
  •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앞에 있는 고정된 지점에 집중합니다.
  • 몸의 무게를 안장 위에 둘 수 있도록 손의 힘을 가볍게 합니다.
  • 안전하게 시작하고 멈추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벽 근처에서 시작합니다.
  • 일정한 페달 스트로크를 유지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

  • 핸들바로 방향을 조정합니다.
  • 페달링을 멈춥니다.
  • 핸들바에 너무 많은 무게를 가합니다.

Once you start to get more comfortable add skills in like reaching for your water bottle, riding one-handed (practice both hands), riding no-handed and not using a wall to start and stop.

Allysa is a 3-time World Champion and Paralympic Gold Medalist. Learn more about Allysa HERE! Wagner Araujo Photo, World Championships 2019.